쿠찌
2026-02-18 01:38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사다코로 시작해서 에반게리온으로 끝나는... 인간고독, 인간고립에 대한 내용이었음
근데 주제나 연출이나 구성은 좋은데 인물관계성이 뭔가 영 설득력이 없어서 겉도는 느낌 O
그래도 많은 인상을 받았다
쿠찌
2026-02-18 01:40
구로사와 시리즈 중에서 큐어만 봤었는데, 큐어/회로/절규가 묶여서 구로사와 호러 시리즈래서? 전부터 관심이 좀 있었음
큐어는 세 번쯤 봤는데 아직도 좀 섹시하다고 생각함... 연쇄살인범이 사주 연쇄살인범이라는 점에서 사이비같기도 하고
약간의 옴진리교의 향기도 있다고 하니... 회로는 시작부터 약~간 의도가 예상이 갔었는데 내 의도보다 더 세카이계, 세기말, 청년고독이야기였다;;
쿠찌
2026-02-18 01:46
다른 사람이랑 이어지고 싶어요? / 글쎄요. 누구나 다 연결하니까. / 사람들이 다 연결되어있지는 않아요. 우리들이 만든 점 시뮬레이션처럼... 서로 떨어진 채 살아가죠. ← 이 말... 무조건 인간의 간이 사이 간이라는 걸 의식했겠지...라고 생각함
한자문화권의 매력인 것 같다
쿠찌
2026-02-18 0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