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찌
2026-05-3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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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감동 다시 한번'…추억의 명작들이 온다 | 연합뉴스

한국의 <거인>과 뿌리를 같이 하는 작품이 아닐까 싶기는 했다... (당연히 시기상 이 작품이 원조)

당연하게 학대당하고 당연하게 교육받지 못해서 움츠러든 소년은 감당이 안 되는 거짓말을 하고, 맞고, 방치된다.

물론 동일한 환경에서 꺾이지 않고 바르게 살아하는 소년들도 있지만... 그건 그 소년들이 대단한 거라고 생각됨

바다를 본 적 없다고, 바다를 보고 싶다고 초반부에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어떤 어른도 소년을 바다에 데려가지 않고, 스스로 도망쳐 도달한 곳이 바다라는 점이 아이러니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함


26.05.10


호송차량에 실려가는 소년의 얼굴이 그림자에 잠겨 하나도 보이지 않다가,

빛이 잠깐 비치면서 숨어있던 눈물이 반짝이는 연출을 보고 마음속에서 아! 싶었다

만화에서도 써먹어 보고 싶었달까